'악동' 앰버 허드, 조니뎁과 싸움중에도 밝은 근황 "내가 놓친 건 와인뿐"
'악동' 앰버 허드, 조니뎁과 싸움중에도 밝은 근황 "내가 놓친 건 와인뿐"
  • 승인 2020.10.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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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시진=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아쿠아맨' 출연 배우이자 할리우드 악동 앰버 허드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염에 대비! 크롭 탑 + 샌들 .. 내가 놓친 건 와인뿐"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크롭탑에 샌들을 신은 채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앰버 허드는 전남편 조니뎁과 여전히 진흙탕 싸움 중이지만 이렇게 밝은 근황을 수시로 올리고 있다.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은 차단된 상태이며 이는 조니뎁 팬들의 공격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한편 앰버 허드는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영화 '아쿠아맨'에 출연한 바 있으며 해당 영화는 추석특집영화로 방영되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