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30일 외조모상…스케줄 취소 후 빈소로 이동
황윤성, 30일 외조모상…스케줄 취소 후 빈소로 이동
  • 승인 2020.09.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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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윤성이 30일 외조모상을 당해 급히 빈소를 찾았다/사진=황윤성 SNS
가수 황윤성이 30일 외조모상을 당해 급히 빈소를 찾았다/사진=황윤성 SNS

가수 황윤성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일간스포츠는 30일 황윤성이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스케줄을 접고 급히 빈소를 찾았고 보도했다. 

그는 추석 명절에 전해들은 갑작스런 비보에 침통한 심경으로 빈소가 있는 청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윤성은 10월 1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트롯어워즈'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스케줄을 마치는대로 발인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윤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에 출중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과 그룹 미스터T로도 활동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