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정유미-공유의 세번째 작품이자 열애설 점화했던 영화..추석에 본다
'부산행' 정유미-공유의 세번째 작품이자 열애설 점화했던 영화..추석에 본다
  • 승인 2020.09.30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행/사진=영화 포스터 캡쳐

 

흥행대작 '부산행'이 추석연휴에 방송된다. 

해당 영화의 주연배우 공유와 정유미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이들은 3번이나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네번째 영화 '원더랜드'도 함께 하기로 결정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이 두텁다.

영화 '부산행' '82년생 김지영' '도가니' '원더랜드' 가 바로 그 영화들로 원더랜드를 제외한 3편의 영화들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일부 팬들에게 있어 공유와 정유미의 조합은 이제 믿고보는 조합으로 여겨질 정도다.  

공유와 정유미는 사석에서도 스스럼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수시로 열애설이 났었지만 두 사람은 모두 그럴 때마다 의혹을 부인하며 매우 친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

사실 정유미는 공유에게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배우 문정혁(에릭) 역시 정유미의 출연 소식을 듣자 드라마 '케세라세라'에 이어 '연애의 발견'에 동반 출연을 결심했다. 

심지어 '케세라세라'의 인기가 역주행함에 따라 결정된 리메이크 드라마 출연을 고심했을 정도다. 

배우 유아인 역시 정유미의 절친한 남자사람친구로 알려졌다.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온 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의 드라마 #보건교사안은영♥"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