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뭐니?'에 출연한 소리꾼 김나니가 화제다.

김나니는 1989년생으로 고운 미모로 국악계의 김연아, 국악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대무용가 정석순과 결혼해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였고, 우승도 다수 했다.

'국악한마당'과 '1박 2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2019년에 개봉한 영화 '1913 유관순'에서 권애라 역을 맡아 주연배우 고아성과 호흡을 맞췄다. 

2007년 제19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2007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 문화관광부 장관상, 2011년 제10회 음악극 어워드 우수음악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