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연인' 타히티 아리, 누구? "94년생-뮤지컬 배우-4년간 수입 '0원'-주짓수-해킹피해"
'려욱 연인' 타히티 아리, 누구? "94년생-뮤지컬 배우-4년간 수입 '0원'-주짓수-해킹피해"
  • 승인 2020.09.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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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려욱과 열애를 인정한 타히티 아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리는 본명이 김선영이며 1994년생으로 려욱과의 나이차이는 7살이다. 

2012년 11월 1일 싱글 'Hasta Luego'로 데뷔했으며 타히티 활동은 2012년 11월 1일 ~ 2018년 7월 26일까지 했다.

현재 연극과 뮤지컬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6월 13일 JTBC의 관찰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의 예고편에서 자신이 4년 동안 받은 수입이 0원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아 충격을 준 바 있다. 

2015년에는 무술의 한 종류인 주짓수를 배웠다고 알려졌다. 

2020년 7월 21일경 인스타그램이 터키권 남성 해킹범에 의해 해킹을 당해 게시물의 대부분이 삭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아리는 새로 계정을 만들어 새 계정으로 해킹된 계정을 신고했지만, 해킹범은 오히려 신고 접수 메세지를 캡처를 하여 스토리에 올리는 등 소름끼치는 행동으로 충격을 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