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불새 2020’ 대본리딩 현장 공개…“그리워했던 작품에 참여하게 돼 감사”
홍수아, ‘불새 2020’ 대본리딩 현장 공개…“그리워했던 작품에 참여하게 돼 감사”
  • 승인 2020.09.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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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 /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불새 2020'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스 #가을 #SBS #불새 #불새2020 #촬영중 민지, 사랑 예쁜 사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새’의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수아의 러블리한 외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홍수아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9일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측은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 등이 참여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로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된다.

‘불새 2020’은 지난 2004년 방영된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수아는 "'불새 2020'은 저 역시 그리워했던 작품이고 지은 역으로 참여하게 돼 감사할 뿐이다. 시청률을 휩쓸었던 명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였던 만큼 최선을 다해 사랑스럽고 씩씩한 지은이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