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ITZY)가 추석 인사를 건넸다. 

멤버 유나는 29일 공식 SNS에 'Not shy 1억뷰 감사합니다. 추석맞이 한복 사진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노랑과 빨강이 섞인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예지도 팬들을 지칭하는 '믿지'를 향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버건디벽을 배경으로 서서 낙옆으로 꾸며진 나뭇가지를 들고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마지막으로 류진과 유나는 함께 찍은 사진을 등록하며 '우리는 신자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했다. 둘은 같은 '신' 씨로 평소 신자매로 통하며, 둘 다 공연장에서 캐스팅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