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비다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9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외국인 모델 비다가 출연한다. 비다의 국적은 미국, 태어난 곳은 아프가니스탄으로 알려져 있다.
비다는 빼어난 미모 뿐 아니라 4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다는 영어는 물론 한국어, 러시아어, 페르시아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비다TV’를 운영 중이기도 한 비다는 한국에서의 다양한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비다는 한국생활 3년차로 알려져 있다. 24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포용력이 좋아 인생2회차가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
이날 방송에서 비다는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겼다고 고백한다. 또 연애를 통해 문화 차이를 몸소 체감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