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9일 관악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80번·381번·38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380번 확진자는 은천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381번 확진자는 행운동에 거주하며 같은 구 37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었다. 379번 확진자는 같은 구 377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해 감염되었다. 382번 확진자는 낙성대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관악구청은 380, 381번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조치 했으며, 382번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조치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