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1A4, 오는 10월 19일 완전체로 돌아온다..'롤린' 이후 3년여만
'컴백' B1A4, 오는 10월 19일 완전체로 돌아온다..'롤린' 이후 3년여만
  • 승인 2020.09.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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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사진=
B1A4/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신우 산들 공찬)가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가 10월 19일 컴백을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3년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B1A4는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여 만으로 3인 체제로 개편된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그동안 '자체제작 아이돌'로 가요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은 B1A4. 멤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B1A4만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온 만큼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신우는 '서울' '반하는 날' '사선'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켰고, 산들은 최근 자작곡으로만 구성된 '생각집 EP.1' 시리즈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OST '취기를 빌려'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로 드러냈다. 막내 공찬은 MC와 배우로 활약하며 최근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