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부캐 '아리송해'로 '부캐 선발대회' 출전..최고령 MC의 제2의 자아는?
송해, 부캐 '아리송해'로 '부캐 선발대회' 출전..최고령 MC의 제2의 자아는?
  • 승인 2020.09.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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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사진=Mnet 제공
송해/사진=Mnet 제공

'국민 MC' 송해가 '부캐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29일 송해 측에 따르면 송해는 Mnet '부캐 선발대회'에 '아래송해' 부캐릭터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송해는 올해 만 93세로 활동 중인 연예인 중 최고령 방송인이다. 부캐인 아리송해의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부캐 선발대회'는 최근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다양한 '부캐(부캐릭터, 제2의 자아) 중 최고의 부캐를 가리는 경연대회로 10월 유튜브로 선공개 된 후, 11월에 Mnet에서 방송된다. 앞서 래퍼 마미손, 개그맨 유세윤, 둘째이모 김다비의 본캐 김신영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개그맨, 가수, 유튜버,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총출동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