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우리家’가 음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우리家’는 39주 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발매된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는 28일 기준 47만장을 기록하며 가온차트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김호중은 막강한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1위 김호중에 이어 2위는 그룹 트레저, 3위는 그룹 더보이즈가 차지한 것.

김호중의 더블 타이틀 곡 ‘만개’의 작사가로 참여한 티아라 소연은 “좋은 건 자랑해야지. 김호중 하프 밀리언셀러 자랑스러움”이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