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멤버 성유리가 꽃보다 예쁜 외모를 과시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배진 언니의 플라워 클래스. 힐링타임 감사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포니테일 머리에 흰 티셔츠를 입고 플라워클래스가 열린 정원에서 꽃꽂이를 하고 있다. 멋진 솜씨로 테이블장식을 마친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같은 그룹 멤버 이진은 '꽃보다 울 자기'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박하선도 '누가 꽃이죠?'라며 성유리의 미모를 칭찬했다.
누리꾼들도 '누가 꽃이고, 누가 유리인지', '저기서 유리꽃이 가장 예뻐', '울 언니 웃음소리가 사진을 뚫고 나오는듯한', '점점 더 어려지는 유리 언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