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로맨틱 웨딩 화보... 결혼식 앞두고 신부 깜짝 공개
전진, 로맨틱 웨딩 화보... 결혼식 앞두고 신부 깜짝 공개
  • 승인 2020.09.2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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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웨딩화보/ 사진=
전진 웨딩화보/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전진(40·본명 박충재)이 27일 결혼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전진은 27일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은 전진과 신부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전진은 당초 이달 13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해 27일 예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한편 전진은 아내와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