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모녀 데이트' 인증샷...또렷 이목구비 공개입양 큰딸
차인표♥신애라, '모녀 데이트' 인증샷...또렷 이목구비 공개입양 큰딸
  • 승인 2020.09.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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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가 큰딸과의 외출 인증샷을 남겼다.  

신애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예쁜 하늘을 찍고 싶었을 뿐인데, 내 머리 어쩔ㅎㅎ 오랜만에 큰딸과 데이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눈매가 예쁜 신애라의 큰딸이 마스크를 쓰고 엄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카메라를 내려다 보는 신애라의 꾸밈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지난 지난 1995년 결혼한 뒤 첫아들을 출산하고 두 딸을 공개입양해 화제가 됐다. 부부는 결혼 전부터 자녀 입양 약속을 했다고 알려졌다. 2019년 입양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훈장을 받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