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 소야 나이 26살차...차태현 ‘용띠클럽’ 절친
김종국, 조카 소야 나이 26살차...차태현 ‘용띠클럽’ 절친
  • 승인 2020.09.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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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소야/사진=소야 인스타그램
김종국, 소야/사진=소야 인스타그램

 

김종국이 ‘히든싱어6’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는 가수 김종국이 원조가수로 출격하는 가운데 ‘용띠클럽’ 차태현이 함께한다.

1976년생 김종국 올해 나이는 44세. 그는 1976년생 연예인 친구들과 함께 ‘용띠클럽’이라는 사모임이 있다. 이 중 한 사람이 바로 차태현인 것. 이 밖에도 장혁 등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

김종국은 1995년 터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팀이 해체하며 솔로 활동을 했다. 솔로 3집 앨범으로 김종국은 2005년 MBC, KBS, SBS 가요대상을 품에 안으며 역대 다섯 번째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조카인 소야 역시 가수로 활동 중에 있다. 소야는 1990년생으로 삼촌인 김종국과는 26살 차이가 난다. 최근에는 ‘미우새’에서 김종국 조카 소야의 빼어난 미모를 칭찬한 양세찬으로 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종국은 소야에 대해 “조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괜찮은 애”라고 칭찬했다. 또 평소에도 자신의 SNS 등에 소야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