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김소현 이어 한소희 호흡? ‘알고 있지만’ 제안 받아
송강, 김소현 이어 한소희 호흡? ‘알고 있지만’ 제안 받아
  • 승인 2020.09.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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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사진=송강 인스타그램
송강/사진=송강 인스타그램

 

배우 송강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에 이어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 있지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배우 송강이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 있지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강과 함께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대세로 급부상한 한소희 역시 ‘알고 있지만’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생 송강은 현재 나무엑터스 소속의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8년 웹드라마 ‘뷰티풀 뱀파이어’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맡으며 10대~20대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이른바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을 뽐내며 화제가 됐다.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서는 예능감까지 입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