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조혜련, 정선 아리랑시장 방문 “새벽 6시부터 메이크업”
‘6시 내고향’ 조혜련, 정선 아리랑시장 방문 “새벽 6시부터 메이크업”
  • 승인 2020.09.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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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조혜련/사진=KBS 1TV '6시 내고향'

 

개그우먼 조혜련이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25일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정선 아리랑 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련은 어떻게 정선에 왔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활기를 전하러 왔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조혜련이 찾아온 것.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알아봐주는 시민이 등장하자 조혜련은 “새벽 6시부터 화장 했잖아. 근데 마스크 써서 눈 밖에 안 보이네”라면서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정선의 특산품이라는 곤드레 구입에 나섰다. 큰손답게 지인들에게 선물할 것 까지 구매한 조혜련은 “시장경제를 세워야 해”라고 말했다. 텅빈 시장을 보며 그냥 발걸음을 돌릴 수 없어 하는 모습이었다.

조혜련은 라이브 커머스로도 고객들과 소통한다는 시장 상인의 말에 놀라워했다. 그러면서도 맛을 보지 못하고 구매할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홍보하기 위해 직접 맛을 보고 설명에 나섰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