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김새론, 붕어 놓치고 욕설?…멤버들 화들짝~ 이경규 “속이 시원하다” 폭소
‘도시어부2’ 김새론, 붕어 놓치고 욕설?…멤버들 화들짝~ 이경규 “속이 시원하다” 폭소
  • 승인 2020.09.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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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허재 /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 캡처
이덕화, 허재 /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 캡처

 

배우 김새론이 ‘도시어부2’에서 낚시를 실패한 후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경기도 화성에서 대결을 펼치는 도시어부 팀과 반 도시어부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3시간 동안 입질 한 번 없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김새론은 4시간 만에 처음으로 입질이 왔지만 놓치고 말았다.

이에 김준현은 김새론의 욕설을 자극하기 위해 먼저 욕설을 내뱉었고 김새론은 기다렸다는 듯 "XX!"이라며 욕설을 내뱉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새론은 자신도 모르게 나온 욕설에 당황하며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사과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이경규는 "기분이 다 좋다. 내 마음을 대변해줬다. 새론아. 따로 고기 사 주겠다"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