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작곡가 라도와 만남 "연행? 검거? 아무튼 아님"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작곡가 라도와 만남 "연행? 검거? 아무튼 아님"
  • 승인 2020.09.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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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측이 24일 공식 SNS에 환불원정대와 작곡가 라도의 만남을 공개했다/사진=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
MBC '놀면 뭐하니?' 측이 24일 공식 SNS에 환불원정대와 작곡가 라도의 만남을 공개했다/사진=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가 작곡가 라도를 만나 검거 아니,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24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급하게 지나치다 얼핏 보면 주지ㅎ…아니 작곡가 '라도'와의 매우 즐거운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불원정대 멤버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라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센 언니들'의 모임답게 카메라를 뚫을 것 같은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센 언니들 사이에 있는 작곡가 라도는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이효리와 제시에게 마치 연행 당하듯 양쪽 팔을 내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측도 '#연행-아님#검거-아님#아무튼-아님#놀면뭐하니#환불원정대#지미유'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로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