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이상우, 네팔전통수련 완벽 소화…전소민도 "나와 딱 맞아"
'식스센스' 이상우, 네팔전통수련 완벽 소화…전소민도 "나와 딱 맞아"
  • 승인 2020.09.24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우, 오나라, 전소민이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 네팔 부족의 전통 수련을 하는 곳을 체험한 뒤 이 곳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추리했다/사진=tvN '식스센스' 방송캡처
이상우, 오나라, 전소민이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 네팔 부족의 전통 수련을 하는 곳을 체험한 뒤 이 곳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추리했다/사진=tvN '식스센스' 방송캡처

이상우, 오나라, 전소민이 네팔 부족의 전통 수련 운동에서 배우의 힘을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네팔 부족의 전통 수련을 하는 곳을 체험한 뒤 이 곳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추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식스센스' 멤버들은 네팔부족의 전통수련운동이라는 타베티 운동이라는 것을 하게 됐다.

이상우, 오나라, 전소민이 속한 배우팀은 강사의 모습을 보고 바로바로 따라하며 "잘한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특히 전소민은 "나는 이 운동이 맞다"며 즐거워했다. 실제 배우팀은 모든 동작은 한 번에 소화해내면서 완벽한 팀워크까지 자랑했다.

반면 가수팀은 시작 1분 만에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타베티 운동을 마친 뒤 전소민은 "나는 여기 딱이다"라며 네팔 부족의 타베티 운동에 매료된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