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SNL작가와 이미 결혼→임신?..美 연예매체 가능성 제기
엠마 스톤, SNL작가와 이미 결혼→임신?..美 연예매체 가능성 제기
  • 승인 2020.09.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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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사진=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엠마스톤/사진=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엠마 스톤이 약혼자 데이브 맥커리와 비밀 결혼을 올리고 임신 중이라는 보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페이지식스외 복수의 매체들은 22일과 23일(현지 시간)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의 결혼설이 사실인 것을 측근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2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12월 약혼식을 올리고,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잠정 연기했다. 차후 계획은 미정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외국 매체들은 이들이 이미 비밀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엠마 스톤의 손에 끼워진 반지가 약혼식때 착용한 것과 달랐다는 것. 

또한 최근 포착된 엠마 스톤의 배가 볼록해보여 임신설도 제기되었다. 엠마 스톤 측은 해당 보도에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엠마 스톤은 2016년 영화 '라라랜드'에 출연한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SNL에 출연, SNL의 작가 겸 연출가인 데이브 맥커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