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곽민정과 결혼예정인 문성곤 선수가 화제다.
문성곤 선수는 농구선수로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뛰고 있다.
1993년생인 문성곤 선수는 196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다. 예비신부와는 무려 35센티미터의 키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남녀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수상할 정도로 실력있는 선수다.
2017~2019.01 상무 농구단에서 뛰었으며 곽민정 선수와는 교통사고로 만나 사랑을 키운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성곤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와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운영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5월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