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 닮은꼴로 유명한 피켜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화제다.

최근 곽민정이 공개한 근황사진들을 보면 안소희와 구분이 힘들 정도다.

왼쪽사진이 안소희고 오른쪽이 곽민정의 사진인데 두 사람은 눈, 코, 입이 모두 다 닮아서 마치 쌍둥이 자매를 연상하게 한다.

한편 곽민정은 현재 박세리와 함께 '노는언니'에 출연중이다. 

24일에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에 출연해서 예비 신랑 문성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곽민정은 이날 방송에서 “교통사고로 알게 됐다. 서로 모르던 사이였다. 연락오고, 연락하고 처음부터 소개팅으로 만난 게 아니다보니 친구가 될 수도, 모르는 사이가 될 수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왔다”라고 설명했다. 

문성곤과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 곽민정은 예비 신랑에게 “2~3주 뒤면 시즌 시작하는데, 우리 이번 시즌 잘 보내고 내년에 결혼하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