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장성규, ‘18 어게인’ 특별출연…“넌 프리 안 할 거지? 당연하죠” 폭소
전현무-장성규, ‘18 어게인’ 특별출연…“넌 프리 안 할 거지? 당연하죠” 폭소
  • 승인 2020.09.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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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 사진=JTBC '18 어게인' 방송 캡처
전현무 / 사진=JTBC '18 어게인' 방송 캡처

 

방송인 장성규와 전현무가 '18 어게인'에 깜짝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와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엉뚱한 아나운서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JBC 현직 아나운서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성규는 'Tears' 노래를 부르고, 등에 'JBC LOVE'를 붙이고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전현무는 장성규를 바라보며 "저런 애들이 나중에 꼭 프리해요'라고 말했고, 동료 아나운서의 "넌 프리 안 할 거지?"라는 물음에 "당연하죠"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는 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