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20 네이버 브이앱 라이브가 진행되고 있다.

23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V앱(브이앱) NCT 채널에서 <NCT 2020 : RESONANCE LIVE EVENT “WISH 2020”>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NCT 2020 브이앱 라이브에는 쇼타로, 성찬을 비롯한 23명의 멤버들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NCT 멤버들에게 각국의 언어로 인사를 전하며 라이브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NCT 2020 플랜을 설명하는 시간에는 23명이 다 함께하는 곡이 있는 것으로 언급됐다. 또 시즈니들이 투표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와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멤버들은 “이렇게 나오니까 굉장히 재미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앨범명인 ‘RESONANCE’에 대해서는 “공감이 널리널리 퍼지라는 뜻을 담아서 공명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우는 “빠르고 간결하게 파트1 수록곡을 소개하겠다”라며 예능감을 십분 발휘해 수록곡에 대해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