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배우 김청, 과거 아픔 공개 "'독한X'이라는 말 들어"
'터닝포인트' 배우 김청, 과거 아픔 공개 "'독한X'이라는 말 들어"
  • 승인 2020.09.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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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사진=터닝포인트 방송 캡쳐
김청/사진=터닝포인트 방송 캡쳐

 

배우 김청이 '터닝포인트'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터닝포인트'에서 김청은 과거의 아픔을 고백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청은 연예인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1차 붙고 2차 붙고 3차에 붙어서 하게됐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무용학을 전공하고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녀는 이후 승승장구한다.

그녀는 "아파트 한 채가 왔다갔다" 했다며 당시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그런 김청에게도 아픔이 찾아왔다.

"첫 마디가 뭔지 아세요? '독한X'" 라며 누군가와의 고통스러운 만남에 대해 언급한 것.

과연 김청에게는 어떤 쓰라린 과거의 기억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배우 김청의 파란만장 인생사는 25일 오전에 '터닝포인트'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