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이성미, 집 공개-불면증 토로-개그맨 김경진에 복분자 선물
'기적의 습관' 이성미, 집 공개-불면증 토로-개그맨 김경진에 복분자 선물
  • 승인 2020.09.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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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사진=기적의 습관 방송 캡쳐

 

22일 방송된 '기적의 습관'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해 집과 건강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새벽에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잠을 잘 못잔다"고 불면증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급하게 먹는 식습관이 공개됐는데 이를 본 전문가들은 "급하게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활성산소가 많이 나온다. 이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만성염증을 유발해 온 몸 곳곳에 이유없는 통증이 생긴다"며 경고했다.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르고,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해야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다고도 조언했다. 

이미 이성미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타트체리를 먹고 있었으며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었다. 

개그맨 후배인 김경진 부부가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도 보여졌는데 역시나 이성미는 부부보다 훨씬 빨리 식사를 마치고 복분자를 선물했다. 

김경진은 당황하며 "아직은 필요없는데.."라고 말했고 이성미는 "건강을 위해 먹으라"며 권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