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원-아이비, 감미로운 무대 선사-키스씬 언급 "너무 야해서"
'라디오스타' 주원-아이비, 감미로운 무대 선사-키스씬 언급 "너무 야해서"
  • 승인 2020.09.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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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이비/사진=라디오스타 예고 캡쳐

 

배우 주원과 가수 아이비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비와 주원, 박준면, 최정원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함께 출연중인 뮤지컬 '고스트' 를 홍보했다. 

먼저 주원은 아이비와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주원의 놀라운 노래실력에 다들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주원은 뮤지컬 무대 위 아이비와의 키스씬에 대해 "너무 야해서.."라고 수줍게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보여줄겁니까?"라고 질문했고 이에 두 사람은 수줍게 웃었다. 

 

주원/사진=라디오스타 캡쳐

 

주원은 몸풀기를 위해 고공점프를 하는 등 평소 진지한 모습과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아이비는 "하마터면 지리고 은퇴할 뻔"이라며 무대 위 아찔했던 순간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이 26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이야기와 놀라운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