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유산소 #남산등산 등산 진짜 싫어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라가는 길에 다람쥐 친구도 만남. 공기 너무 좋고 힐링 제대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나가다가 인사해주시는 등산객분들 반가웠습니다. 내가 마스크 써도 알아 보신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홍선영은 "남산타워 첨 가봄. 내려다보이는 서울. 넘 이쁘다잉. 남산타워 정상에 있는 내 친구들과 함께 사진촬영 ㅋㅋㅋ #방갑다친구야 #남산타워전망대 #남산둘레길 #서울시티 #우리나라최고 #자랑스런한국인 #다이어터 #유지어터 #요요 #홍자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슬림해진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선영은 현재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