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가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로 해서 마무리를 아윤이 생일로 한 절묘한 생일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여름은 이렇게 다 갔네요 일상을 되찾는 내년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세 가족의 일상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정다은 조우종 아나운서 부부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