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문제로 난감…“죽을죄를 지은 느낌”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문제로 난감…“죽을죄를 지은 느낌”
  • 승인 2020.09.2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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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의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문제로 난감해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의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의 집에는 딸 혜정의 친구 가빈이와 가빈이 엄마가 찾아왔다.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향해 "혜정아. 너 가빈이 얼굴 어떻게 할 거야. 누가 이랬어"라며 언성을 높였다.

최근 혜정이가 가빈이의 목, 팔뚝 등을 물고 할퀴었다는 것.

가빈이에게 상처를 낸 게 벌써 세 번째였다.

함소원은 "왜 하필 가빈이한테 그랬냐. 이제 어떻게 또 말해야 하냐"라고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함소원은 "지난번에는 혜정이가 좋아하는 신발을 가빈이가 가져가서 물었는데, 이번에는 가빈이가 자고 있는 시간에 이유도 없이 긁었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아이가 그랬을 때는 죽을죄를 지은 느낌이다. 죄송하다는 말을 해도 부족하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