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이재용, 김성혜과 재혼 후 위암판정...나이-직업은?
‘공부가 머니?’ 이재용, 김성혜과 재혼 후 위암판정...나이-직업은?
  • 승인 2020.09.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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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전 아나운서가 MBC ‘공부가 머니?’를 통해 와이프 김성혜와 슬하에서 태어난 늦둥이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재용 와이프 김성혜/사진=MBC '공부가머니?'
이재용 와이프 김성혜/사진=MBC '공부가머니?'

 

이재용은 와이프 김성혜와 아들 학습법을 두고 각기 다른 생각으로 대립했다. 어려운 문제를 풀지 말게 하자는 이재용과 달리 와이프 김성혜는 학습 수준을 높이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낸 것. 이에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타협 지점을 찾아나갔다.

1992년 MBC에 입사해 20년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이재용. 그는 2018년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약했다. 그간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지만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한 이재용은 10년차 재혼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재혼 다음해인 2011년 위암 판정을 받았던 이재용은 와이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남편의 투병에도 불구하고 이재용은 “당신의 아이를 낳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고, 현재까지 아들을 건강하게 키워냈다.

한편 이재용 아내 김성혜의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