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영미 "정우성, 내 손 잡고 놔주지 않았다"..연예계 황금인맥에 '깜짝'
'비디오스타' 전영미 "정우성, 내 손 잡고 놔주지 않았다"..연예계 황금인맥에 '깜짝'
  • 승인 2020.09.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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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전영미/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개그우먼 전영미가 정우성 등 연예계 황금인맥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997년 MBC 공채 7기로 데뷔 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테마게임' '우정의 무대' 등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전영미는 TBS 교통방송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MBC 표준FM '이윤석, 전영미의 좋은 주말' 등 무려 15년간 라디오 DJ로 활동했다.

최근 영화계에서도 활약,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강철비'에 이어 '강철비2'까지 캐스팅된 전영미는 양우석 감독에게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 심경을 생생히 전했다. 또한 정우성과 처음 만난 날, 그가 손을 꼭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고 언급해 모두를 부러워하게 만들었다.

또한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만큼, 각계각층에 퍼져 있는 황금인맥을 공개했다. 영화 '강철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정우성, 곽도원과 찍은 사진부터 역도 선수 장미란, 축구 선수 이영표, 야구 선수 류현진 등 스포츠계 스타들은 물론 중화권 대표 꽃미남 배우 양조위까지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한다고. 이에 전영미를 위해 국민배우가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