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의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눈바디로도, 인바디로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지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체지방 9kg대 진입. 턱걸이지만 18.9%라니. 근육양이 그나마 빠지지 않아준 게 고맙다만 참 안 오른다 너. 오늘은 오히려 눈바디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선명한 복근뿐만 아니라 늘씬한 팔다리에 균형 잡힌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정선아는 '역시 관리하는 여자. 나한테 LA갈비 보내놓고 뭐하는 거야'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우는 '고기 먹고 함께 등근육을 늘리자고. 아 귀여운 이 여인'이라며 답글을 달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