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웅틸다' 재소환.."하드털이는 끝나지 않았웅"
임영웅의 '웅틸다' 재소환.."하드털이는 끝나지 않았웅"
  • 승인 2020.09.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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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사진=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임영웅/사진=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웅틸다'가 재소환됐다.

20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잊을 만~ 하니 돌아온 웅틸다. 아직 하드털이는 끝나지 않았웅. 모두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앞서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화 캐릭터 '마틸다'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당시 파격적인 단발머리와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웅틸다 맨날 보고 싶다" "은근 잘 어울림" "앞으로도 하드 많이 털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에 뽑혔으며, 이후 각종 예능과 무대, CF를 종횡무진하며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