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가 퀄리티 높은 데뷔 앨범을 예고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의 대현, 요한, 준서 WE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WE 버전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흑백의 i버전과는 또 다른 스타일로 멤버들의 3인 3색 매력을 살렸다. 먼저 공개된 대현, 요한, 준서의 개인 이미지를 통해 드러난 카리스마에 동한, 석화, 용하의 WE 버전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번 데뷔 앨범 재킷 촬영에는 엑소, 뉴이스트 등 수많은 인기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고원태 작가와 최근 아스트로 문빈&산하 앨범에 참여한 신현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세븐틴 등 아티스트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나래 실장이 앨범 디자인을 맡았다.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만큼 기대가 높아지는 위아이 데뷔 앨범은 멤버들의 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위아이 그룹 이미지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는 고퀄리티 작품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위아이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