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가을가을…“입술 좀 두껍게 해 봤어요”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가을가을…“입술 좀 두껍게 해 봤어요”
  • 승인 2020.09.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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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지혜가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여자. 도연이가 이쁘다고 해줌. 사진은 어플의 힘. 누구냐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입술을 좀 두껍게 해 봤어요 ㅋㅋㅋ 워낙 얇아서리 ㅋㅋㅋ 티도 안나나요 ㅋㅋㅋ 가을 가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지혜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김지혜의 메이크업과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현재 남편이자 개그맨인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