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하며 "잘 먹겠습니다"라 인사하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소녀시대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냉동인간급 미모와 연한 화장으로 수수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한 매력이 좋아요" "요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유튜브 '유리한 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