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영표와 재회?..'안 싸우면 다행이야' 오는 10월 10일 첫방
안정환, 이영표와 재회?..'안 싸우면 다행이야' 오는 10월 10일 첫방
  • 승인 2020.09.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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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안정환이 토요일 예능에 출연한다.

18일 텐아시아는 방송가의 말을 인용해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가 '최애엔터테인먼트' 후속으로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지난 7월 안정환과 이영표가 출연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 파일럿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다만 정규 편성에서 안정환이 이영표와 재회할 지는 미지수라고 알려진다. 현재까지는 안정환의 출연만 확정 지은 것. 월드컵 신화의 주역인 두 사람의 앙숙 케미를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