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우리집! 즐거운 우리가족!"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아내, 두 딸과 아들, 반려견 2마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족들은 모두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다.
반려견 중 한 마리는 마치 자신도 의자에 앉겠다는 듯 앞발로 애처롭게 의자에 매달리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상현은 김하늘과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하며 이혼 직전에 18살로 돌아가는 남편 역할을 맡았다.
21일 첫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