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달라진 외모로 행복한 근황 공개 "생일 축하해요"
주걸륜, 달라진 외모로 행복한 근황 공개 "생일 축하해요"
  • 승인 2020.09.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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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7일 인기스타 주걸륜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주걸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요 엄마"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걸륜은 턱수염이 난 얼굴로 모자를 쓴 채 생일축하 풍선을 들고 있다. 

여전히 멋지지만 약간 통통해진 것 같은 모습이다. 

옆에 있는 은발의 노인은 그의 모친으로 보이며 두 사람은 다정하게 풍선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중이다. 

한편 주걸륜은 79년생이며 대만의 가수 이자 감독 겸 배우이다. 

'그린호넷' '나우 유 씨 미2'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  

현재 한국에서 그가 감독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방송중에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