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기스타 주걸륜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주걸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요 엄마"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걸륜은 턱수염이 난 얼굴로 모자를 쓴 채 생일축하 풍선을 들고 있다.
여전히 멋지지만 약간 통통해진 것 같은 모습이다.
옆에 있는 은발의 노인은 그의 모친으로 보이며 두 사람은 다정하게 풍선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중이다.
한편 주걸륜은 79년생이며 대만의 가수 이자 감독 겸 배우이다.
'그린호넷' '나우 유 씨 미2'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
현재 한국에서 그가 감독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방송중에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