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후 밝은 근황 공개 "다들 건강하시길...."
류시원, 재혼 후 밝은 근황 공개 "다들 건강하시길...."
  • 승인 2020.09.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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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류시원이 18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뒤로 야자수가 보이는 이국적인 곳에서 식사를 하며 웃는 모습과 싱그러운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 류시원은 올해 나이 49세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6월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 군부대 중령 송민수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이는 무려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것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