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월 초고속 컴백..‘헹가래’ 밀리언셀러 인기 이어간다
세븐틴, 10월 초고속 컴백..‘헹가래’ 밀리언셀러 인기 이어간다
  • 승인 2020.09.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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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사진=공식홈페이지 캡쳐

 

그룹 세븐틴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세븐틴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앨범 ‘헹가래’ 이후 초고속 컴백을 하는 세븐틴은 일본 앨범 ‘24H’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네 번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멤버 조슈아와 도겸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와 컬래버이션곡 ‘17’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세븐틴은 ‘헹가래’ 음반 선 주문량 100만 장을 넘기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신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