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김지훈, 마지막회 자신감? “역대급 회차 기대해 봅니다”
‘악의 꽃’ 김지훈, 마지막회 자신감? “역대급 회차 기대해 봅니다”
  • 승인 2020.09.1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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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악의 꽃’에 출연 중인 김지훈이 주목 받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으로 처음 읽었을 때 꽤 괜찮은 영화를 한편 보고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할 때도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해서 조심스럽게 역대급 회차 기대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촬영현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지훈의 섬뜩한 표정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악의 꽃'은 마지막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이날 방송된 ‘악의 꽃’에서 김지훈의 총을 맞은 이준기가 어떻게 될 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