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프리다이빙 도전…5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 과시
김성령, 프리다이빙 도전…5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 과시
  • 승인 2020.09.18 0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SNS에 프리다이빙 교육을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몸에 딱 붙는 바디수트 잠수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사진=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SNS에 프리다이빙 교육을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몸에 딱 붙는 바디수트 잠수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사진=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이 프리다이빙에 도전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SNS에 '프리다이빙 교육. 서핑도 줄 잡고 다이빙도 줄 잡고. 언젠간 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중장비를 구비하고 수심이 깊은 수영장에서 다이빙 교육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는 본인이 쓴 글처럼 줄을 잡고 이동하지만 프로 못지 않은 잠수 및 수영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몸에 딱 붙는 바디수트 잠수복에도 군살이라고는 하나 없는, 오히려 완벽한 비율의 극세사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그는 얼마 전 올린 SNS 게시물에 저녁메뉴로 만두 2개와 망고 1개를 섭취했다고 밝혔다. 소식과 운동으로 57세 나이에도 처녀 때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