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 김충재, '구해줘 홈즈' 출격? 박나래와 복팀에서 호흡
'미대 오빠' 김충재, '구해줘 홈즈' 출격? 박나래와 복팀에서 호흡
  • 승인 2020.09.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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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오빠' 김충재가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MBC '구해줘 홈즈' 녹화 사진을 올리며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사진=김충재 SNS
'미대 오빠' 김충재가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MBC '구해줘 홈즈' 녹화 사진을 올리며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사진=김충재 SNS

'미대 오빠' 김충재가 MBC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다. 

김충재는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구해줘 홈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구해줘 홈즈'에서 복팀 팀장을 맡고 있는 박나래 옆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니트베스트로 남친룩을 완성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충재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하면서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박나래가 김충재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면서, 박나래와 묘한 썸기류를 형성했던 기안84와 함께 삼각관계를 이룬 바 있다.

그런 박나래와 '구해줘 홈즈'에서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게다가 김충재는 '나혼자 산다'에서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미술학도다운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여 '구해줘 홈즈'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충재는 '나혼자 산다' 출연 후 아티스트로 소속사에 들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