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돌아온다.

스포츠조선은 17일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펜타곤이 10월 컴백을 확정했으며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6년 '고릴라'로 데뷔한 펜타곤은 '감이 오지' '예뻐죽겠네' 등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빛나리'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퀄리티 높은 무대로 매회 화제를 모아 이번 컴백에 큰 기대를 모은다.

또한 펜타곤 리더 후이는 MBC '최애엔터테인먼트'에 출연, '트롯돌' 다섯장에서 부캐 회택으로 활약하며 중년층 팬덤에도 인기를 끈 만큼, 이번 컴백에서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