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MC 발탁…“영광이다. 최선 다할 것”
성훈,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MC 발탁…“영광이다. 최선 다할 것”
  • 승인 2020.09.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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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성훈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배우 성훈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 MC로 발탁됐다.

성훈은 오늘(17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 도시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아나운서 임현주와 함께 공동 사회를 맡게 됐다.

성훈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제12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는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큐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오늘(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 열린다.

한편 성훈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