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조각 미남의 정석…흑백사진만으로 여심 사로잡았다
김수현, 조각 미남의 정석…흑백사진만으로 여심 사로잡았다
  • 승인 2020.09.16 2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16일 자신의 SNS에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사진=김수현 SNS
배우 김수현이 16일 자신의 SNS에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사진=김수현 SNS

배우 김수현이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모니터에 그의 정면과 옆모습이 담겨있다.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그의 얼굴은 남성적이지만 소년 같은 순수한 느낌까지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옆모습은 100점 만점', '얼른 작품에서 보고 싶다', '귀여우면서 잘생겼다', '정말 사람이 맞는지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군 제대 후 출연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그는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몸은 컸지만 마음은 아이로 남아있는 강태로 분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 성장해가는 강태의 감정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